5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A 40대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군은 올해부터 4년간 매년 10대씩 총 40대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도입이 된다면 대한민국의 공군 전력이 월등하게 강화 될겁니다. 현재 공군은 동급 최강인 FA-50 60대, F-15K 60대, KF-16 등의 전투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공군의 전력은 이미 북한을 제압하는 데 충분하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내용입니다. 여기에 최첨단 전투기를 가세한다면 대한민국의 제공권은 두 말할 것 없이 대한민국 것이 될 겁니다. 도입이 된다면 42대의 F-35를 도입하는 일본과 거의 대등한 공군 전투력을 보유 하게 됩니다.
군 당국은 아파치 헬기 추가도입과 관련된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국방 개혁 2.0관련 추가 확보가 필요한 무기체계는 현재 소요검토 중이며 향후 절차에 따라 기종과 획득방법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아무래도 국민 혈세로 운용되고 각 국의 이해관계 등 여러가지를 감안해야 하는 만큼 국방부측에서 말을 아끼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또한 굳이 북한에 대한민국 공군의 전력증강 내용을 오픈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국방부의 자세는는 지극히 정상입니다.
다른 일각에서 나오는 일부 보도내용 또한 설득력이 있는 것은 마찬 가지입니다. 그 중 하나를 소개해보면 대형 공격헬기를 추가도입하는 방안입니다. 한국 육군이 보유한 AH-64E 아파치 가디언 헬기를 무려 최대 40대 도입할 거라는 소식입니다.
대한민국 국국은 2013년부터 총 36대를 도입해 지난해까지 2대 대대를 실전배치한 바 있습니다. 만약 아파치 헬기가 추가 도입된다면 대형 공격헬기는 최대 76대로 늘어납니다. 이는 노후된 코브라헬기를 대체하고도 남는 전력을 증강시키는 점에서 매우 득이되는 결정정입니다.
북한은 더욱이 고속 공기부양정을 서해안에 대량 배치해놓았습니다. 이는 서해 5도를 유사시 점령하겠다는 의도로 파악이 됩니다. 대한민국 국군은 차기 고속정, 유도미사일 등을 맞배치하면서 대남침투를 하려고 하는 고속공기부양정을 통해 대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사일과 로켓, 기관포로 무장한데다 1700마력의 힘을 두 개의 대형 엔진이 내는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고속으로 비행하는 아파치 헬기에 만큼의 제압력을 내지 못합니다.
대형 헬리콥터인 아파치 헬기는 길이 17.7m, 날개 지름 약 14.6m, 높이 약 3.9m 로 최고속도는 시속 293km이며 작전반경은 480km으로 뛰어난 헬기 중의 하나입니다.
대한민국 국군은 지난해 11월 아파치 헬기에서 실사격 시험, 헬파이어 공대지 미사일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이어 12월에는 공대공 스팅어 미사일을 발사해 드론을 격추 및 파괴하는 시험도 해 뛰어난 능력을 갖춘 바 있습니다.
만약 아파치를 들여온다면 대한민국은 미군에 대한 의존도를 그만큼 낮출 수가 있습니다. 또한 우리군의 독자 작전의 범위도 넓어지고 숙련도 또한 높아지게 됩니다. 현재 주한 미군은 현재 72대의 아파치 AH-64D를 운용 중에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군은 1차로 36대를 도입할 때 기체 외, 아파치 헬기가 운용할 대량의 무기 역시 도입했습니다. 공식 1조8000억(16억달러)원으로 도입미용이 알려져 있지만, 미국 측 자료를 보면 36억달러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점에 있어서 대한민국이 비용을 전부 지급했는지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점을 보아 다량의 무기가 들어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36대 이상이 추가로 도입되고 비슷한 양의 무기가 도입된다면 북한에 대한 억제력은 획기적인 수준으로 향상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합니다.